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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美 부동산 재벌의 죽음, 미술계가 촉각 세운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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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부동산 재벌의 미술품'입니다.

지난달 미국의 부동산 재벌 셸던 솔로가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망 소식에 미술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50년 동안 전 세계 미술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던 솔로가 5억 달러, 우리 돈 5천500억 원 상당의 엄청난 미술품들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솔로는 생전 자산규모가 3조 4천억 원에 달했고 공격적으로 미술품들을 사들여서 비싼 가격에 되팔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