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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퇴근길 승객 수백 명 선로 대피한 이유,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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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1일) 저녁 서울과 김포 신도시를 오가는 김포 도시철도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서 승객 600여 명이 1시간 넘게 갇혔습니다. 3시간 정도가 지나서야 운행이 재개됐지만, 그 사이 선로로 대피하던 승객들이 다치거나 호흡곤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멈춰 선 전동차 안에 승객들이 빽빽하게 서 있습니다.

[어떻게 하라는 얘기야. 걸어나가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