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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이용구 "국민과 택시기사에 사과"…내사종결 논란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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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용구 법무차관은 차관 임명 전에 술에 취해서 택시기사를 폭행했던 사건에 대해서 공식 사과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택시 기사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서 없던 일로 마무리했는데, 그 과정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당시 변호사였던 이용구 법무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건을 처음 인지한 건 지난달 6일 밤 11시 40분쯤,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나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