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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52일 만에 추가 확진 10만…스가 지지율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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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이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환자 숫자가 10만 명에서 두 배로 늘어나는 데 두 달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어난 건 스가 총리의 늑장 대응 때문이라는 비난이 커지면서 정권 지지율도 곤두박질쳤습니다.

이 소식은,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오카야마현은 오늘(21일) '의료 긴급사태'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