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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면회 금지 어기고 '흡연실 만남'…제주 방역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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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첫 병동 격리

<앵커>

국가가 지정한 입원 치료 병상을 운영하는 제주대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처음으로 일부 병동이 격리됐습니다. 입원 환자가 면회 금지 수칙을 어기고 몰래 아는 사람을 만났다가 감염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인 제주대학교병원 일부 병동이 코호트, 집단 격리 조치됐습니다.

입원 환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