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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비밀 문으로 손님 받고 술판…딱 걸린 '몰래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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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3차 유행으로 다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고 영업을 하던 술집 등이 적발됐습니다. 일반 시민들의 신고와 제보가 들어온 곳들이 집중 단속 대상이었습니다.

보도에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금요일 서울 영등포의 한 유흥주점입니다.

4개의 밀폐된 방에서 손님과 종업원 20여 명이 술자리를 갖다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