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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뒷문 예약' 걸리자 "개인정보 유출하면 고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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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위반 35명 입건

<앵커>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된 지 2주가 돼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대부분의 식당과 술집들이 방역 수칙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는데, 이럴 때 꼭 뒤로 몰래 영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거기서 술 마시던 손님은 되레 큰소리치기도 했습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금요일 서울 영등포의 한 유흥주점입니다.

4개의 밀폐된 방에서 손님과 종업원 20여 명이 술자리를 갖다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