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확진 수용자들, 여러 법원 오갔다…법조계 긴급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는 확진자가 216명까지 늘었습니다. 수용자들이 재판을 받기 위해 여러 법정에 드나들었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동부구치소 수용자 2천 4백여 명 중 지금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186명입니다.

여기에 더해 구치소 직원 16명과 이들의 가족과 지인 14명 등 총 2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