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도로를 지나던 차량 4대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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