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MB 수감' 동부구치소, 하루에만 185명 추가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또 1천 명을 넘었습니다. 벌써 나흘째 1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겁니다.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남은 병상은 빠듯하고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늘(19일)은 먼저 서울 동부구치소 집단 감염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18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흘 전까지 10여 명 수준이었는데, 직원과 수용자들 전수조사를 벌였더니 이렇게 확 늘었습니다. 동부구치소는 아시는 대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