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중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SMIC와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중국의 DJI를 무역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SMIC는 중국 군과의 연계 소지가 있고 DJI는 유전자 수집 등으로 중국 내 인권 유린 혐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상무부 로스 장관은 "미국 첨단 기술이 적국의 군사력 건설을 돕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을 상대로 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 기업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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