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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회식서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아…죄 없는 사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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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에도 잇따르는 음주운전

<앵커>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서도 음주운전 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식에서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았던 남성이 사고를 내서, 죄 없는 앞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만취한 20대가 차를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하기도 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찌그러진 차에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인천 북항 터널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벤츠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