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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文 지지세, 호남서도 식고있다…적극지지층, 총선 직후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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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60%에 육박하며 정권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여권 지지세가 특별히 강했던 호남지역에서 적극 지지층이 절반까지 줄면서 지지 열기가 식고 있다는 겁니다. 아시는 것처럼 호남 민심은 차기 대선에서 큰 변수여서 정치적으로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이채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이번주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8.2%, 부정평가는 59.1%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