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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회식했다" 음주 차량에 받혀 숨져…편의점 돌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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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하루 평균 326건 적발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도 음주운전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식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던 남성이 사고를 내 앞 차 운전자가 숨지는 일이 있었고, 만취한 20대가 차를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하기도 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찌그러진 차에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어젯(16일)밤 9시 10분쯤, 인천 북항터널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벤츠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