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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우한 시민 "지금은 세계서 가장 안전"…일상 둘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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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이제 1년이 다 돼갑니다. 공식 발표로만 3천8백 명 넘게 숨지고 당시 76일간이나 봉쇄됐던 우한은 지금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이 우한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대표적인 관광지 황허루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대형 쇼핑몰 식당가에는 시민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