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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동해안 해맞이 행사 취소해도 "객실 예약 모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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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하는 상황이다 보니, 각종 연말연시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새해 해맞이 행사 역시 인파가 몰릴까 봐 줄줄이 취소된 상태인데, 정작 동해안 숙박업소는 예약이 꽉 찼다고 합니다.

G1 신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강원도 동해안에는 58만 명이 모였습니다.

하루 미리 와서 묵거나, 이른 열차를 타고 모여 백사장 빼곡하게 서서 첫 일출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