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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지원책 마련" 3단계 고심하는 정부…자영업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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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격상 시 45만 개 시설 추가로 문 닫아

<앵커>

확진자 숫자가 3단계로 올리는 그 기준이 됐다고 해도 정부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그 경제적 피해가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장사하는 분들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3단계로 가면 45만 곳 정도가 더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이 부분은, 정성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거리두기 강화에도 확진자 수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거리두기 강화의 영향을 분명히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