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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나 너희 오빠 친군데…" 3시간 폭행 후 뻔뻔한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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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한 고등학생이 동급생 2명에게 맞아 보름 넘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권투 연습 시합, 스파링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는데 이들은 지난 9월 다른 학교 폭력에도 연루돼 전학 처분이 내려져 있던 상태였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저녁 인천의 한 고교 1학년 A 군 여동생에게 누군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히 연락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