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김제의 요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요양시설 종사자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요양원 225곳과 요양병원 80곳의 종사자들은 동아리와 친목 등 모든 사적 모임이 금지되고 의료인을 뺀 직원들은 병동 출입을 할 수 없습니다.
전라북도는 또한 내일(16일)부터 모든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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