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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전세난 심화에 서울·경기 아파트 거래 2개월 연속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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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의 중저가 아파트 구매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4천436건으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지난달 구로구의 아파트 거래가 366건으로 전달보다 56.4% 증가해 서울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경기도의 아파트 거래도 지난달 1만 8천13건으로 10월보다 1.8%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