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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스파링 가장' 학교 폭력→의식 잃은 아들…부모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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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등학생 아들이 동급생들로부터 스파링을 가장한 폭행을 당해서 의식불명 상태라며,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하루 만에 9만 명이 넘게 동의했는데, 피해 부모는 학교폭력이 사라질 수 있게 도와달라 호소했습니다.

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쓴이는 인천의 고등학생 아들을 둔 어머니라고 자신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