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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고위험군 확진 증가"…3차 대유행 변수는 '잠복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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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1천 명을 넘으며 급증세를 보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8명으로 어제(14일) 발표에선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일요일이라 검사 건수가 줄어서 그렇지, 확산 추세가 꺾인 건 아닙니다. 어젯밤까지 상황을 보면 오늘은 숫자가 다시 900명 안팎으로 늘어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유행 이후 이틀 연속 사상 최다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가 718명, 세 자리 숫자로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