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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유튜브·구글, '먹통' 한 시간 만에 복구…피해 보상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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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4일)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유튜브와 구글이 운영하는 서비스 대부분이 한 시간 가량 먹통이 됐습니다. 거리두기 강화로 이른바 집콕족이 늘어나 이용자들 불편이 더 컸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9시쯤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화면에 뭔가 잘못됐다는 메시지가 뜨고 유튜브 동영상 보기가 중단됐습니다.

지난달 두 시간 가까이 서비스가 멈췄던 유튜브가 한 달 만에 또다시 먹통이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