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턱스크 지적했다 봉변…폭행·욕설에 편의점 '아수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편의점 주인이 손님으로부터 마구 폭행당했습니다. 요즘 같은 때 마스크 턱에 걸치고 있는 손님에게 제대로 마스크 써달라고 했다가 당한 일입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편의점 안으로 들어옵니다.

편의점 업주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하자 장난하듯 손을 흔드는 남성.

"마스크를 턱에 걸치면 매장 안에 있을 수 없다"고 업주가 경고하자 이내 밖으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