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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줄어든 검사에 확진자 세 자릿수로…확산세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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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1천 명을 넘었던 코로나19 환자가 718명으로 줄었습니다. 휴일이라 검사 건수가 적어서 그런 것 같은데, 확산 추세가 꺾인 것은 아닙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유행 이후 이틀 연속 사상 최다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가 718명, 세 자리 숫자로 내려왔습니다.

경기 220명, 서울 217명 등 수도권이 473명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