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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초고속 배송' 거쳐 백신 접종 시작…美 첫 대상은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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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조금 전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미국 전역으로 백신을 나르는 초고속 배송을 거쳐서 첫 백신을 맞은 사람은 뉴욕 병원의 의료진이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반쯤 롱아일랜드 주이시 메디컬 센터의 응급치료 간호사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