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있는 노인요양시설에서도 코로나가 번지고 있습니다. 몸이 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간병인이나 그 시설 직원들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설에는 검사를 자주 할 수 있고, 또 결과를 빨리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남양주의 한 노인요양시설입니다.
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가 같은 건물에 있는데, 두 곳에서 이틀 동안 3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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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 있는 노인요양시설에서도 코로나가 번지고 있습니다. 몸이 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간병인이나 그 시설 직원들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설에는 검사를 자주 할 수 있고, 또 결과를 빨리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