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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밀폐 공간서 7주 동안 부흥회…마스크 안 쓰고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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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한 교회서 일주일 새 162명 확진

<앵커>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교회를 통해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일주일 사이에 160명을 넘었습니다. 첫 확진자가 나오기 7주 전부터, 그러니까 약 두 달 가까이 부흥회가 열렸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고 또 방역수칙도 지키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 이 교회에서는 오늘(14일)도 신규 확진자 22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