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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쌀 한 가마니' 무게를 번쩍!…7살 괴력 소녀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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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80kg 들어 올린 7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힘센 소녀'라고 불리는 7살 꼬마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인도 힘든 역기를 순식간에 들어 올리는 여자아이, 캐나다의 로리입니다.

로리는 5살이었던 2년 전 동네 체육관에서 역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재미로 배우던 역도에 남다른 재능까지 있다는 걸 알고 난 뒤 대회를 목표로 정식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달 초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무려 80kg을 들어 올려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로리는 심사위원들에게 "성별을 불문하고 대적할 자가 없다"는 극찬도 받았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오는 동안 로리의 부모님은 딸의 건강과 안전을 걱정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