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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월드리포트] 경찰 감동 시킨 "땡큐쏘머치"…4살 아이에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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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미국 뉴저지에 사는 4살 니나는 아기 인형을 태운 유모차를 밀면서 산책 다니는 것이 취미입니다.

하지만 인형 유모차에 몸이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만 자바라/니나 엄마 : 20분 동안 아이 몸을 빼려고 시도를 해보다가 경찰에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경찰들은 항상 우리를 도와주잖아요.]

신고를 받고 경찰관 2명이 출동했습니다.

유모차에서 니나를 꺼내려고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