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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마지막 수단' 검토 착수…3단계 때 달라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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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단계 격상이 마지막 수단이라는 것은, 3단계는 경제 타격은 물론 우리 일상 자체를 바꿔놓기 때문입니다. 결혼식도, 미용실도, 백화점도 가지 못할뿐더러 집에서 TV로 스포츠 경기 보는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가급적 피하고 싶은 3단계를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가 800명~1천 명 이상 나오거나, 확진자 수가 전날의 2배 이상 증가하는 이른바 '더블링 현상'이 발생할 때 격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