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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조두순, 말없이 뒷짐지고 꾸벅…집앞은 대국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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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년 형기를 마치고 어제(12일) 교도소를 나왔습니다. 관용차로 보호관찰소를 거쳐 집까지 이동했는데, 가는 곳마다 주민과 유튜버들 항의로 종일 소란스러웠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전자발찌를 찬 조두순을 태운 관용차가 남부교도소를 빠져나옵니다.

[조두순 사형! 조두순 거세!]

1시간쯤 뒤, 안산 보호관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