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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관찰관 1명이 112명 관리…또 다른 조두순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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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특별관리대상인 조두순은 1대 1로 밀착 감시를 하지만, 사회로 나온 대부분의 성범죄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보호관찰관 1명이 100명이 넘는 범죄자들을 맡아야 하는데, 재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비해 인원충원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도적으로 개선할 부분은 더 없는지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산 시민의 가장 큰 걱정은 조두순의 재범 가능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