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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지침 어기고 41명 합숙 생활…포천 기도원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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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교시설 집단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자들끼리 공동 생활하는 한 기도원에서는 41명 중에 벌써 30명이 감염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종교행사가 비대면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걸 내일(13일)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보도에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포천의 이 기도원에서는 하루에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열 등 증상이 있던 기도원의 신자 2명이 확진된 지 하루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