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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세금 낭비' 비난받는 공공조형물…실태 파헤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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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옆에 설치됐는데 추락한 비행기를 닮아 논란이 된 풍어 조형물, 또 10억 원을 들여 만든 새우타워.

시민들을 위해 만들었음에도 세금 낭비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죠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공공 조형물은 보통 해당 지자체가, 제작할 사람이나 업체를 공개적으로 모집해 선정합니다.

그런데 입찰 자격과 선정기준이 까다롭습니다.

전문건설이나 디자인에 대한 각종 증명서와 면허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업체의 신용평가도 높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