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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군기지 12곳 반환 합의…"오염 정화 문제 계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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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미국과 주한미군지위협정, 즉 소파 합동위원회를 열고 전국 12개 미군기지 반환에 합의했습니다. 반환 대상 기지 80개 중 이제 12개 남았습니다. 다만, 핵심 쟁점인 반환 기지의 오염 정화 문제는 계속 논의한다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에 반환된 미군기지는 모두 12곳입니다.

국가공원이 들어설 예정인 용산기지를 비롯해 서울에서 6곳을 돌려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