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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2월엔 꼭" 2번이나 미뤘던 웨딩…예식장도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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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속에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당장 예식장에서는 한 공간에 49명까지만 들어갈 수 있는데요.

예비부부들과 예식업계 상황이 어떤지,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결혼 예정이었던 A 씨는 결혼식을 두 번이나 미뤘습니다.

세 번째로 잡은 결혼 날짜를 일주일 앞두고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