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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매일 3천 명 확진 보고도, 스가 "이동과 관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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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확진자가 계속 3천 명 가까이 나올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일본도 백신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1억 4천만 명 정도가 맞을 수 있는 백신을 확보했다고 했는데 실제 접종은 내년 3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도쿄역 근처의 민간 코로나 검사소입니다.

타액을 채취해 자체 개발한 시약으로 감염 여부를 검사한 뒤 하루 뒤에 결과를 통보해 주는데 검사비가 1천980엔, 우리 돈 2만 1천 원 정도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