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찬송 때 마스크 안 썼다…성탄절 앞두고 교회 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구에서 한 교회 신도와 가족까지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국은 그 교회 사람들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모임과 식사를 했고 일부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확진자 가운데는 어린이집 교사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TBC 박철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달성군 다사읍의 대구 영신교회입니다.

어제(10일) 이 교회 신도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교육 목사와 가족 1명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