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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한국서 주한미군이 먼저 백신…국내 치료제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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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승인이 되면 우리나라에 있는 미군들도 곧 백신을 맞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더 기다려야 하고 더 견뎌내야 합니다. 지금으로선 국내에서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를 쓰는 게 백신을 맞는 것보다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국방부는 화이자 백신의 초기 물량을 군사시설 16곳에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있는 평택 험프리스 기지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