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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정의당, 중대재해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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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이번 임시국회 회기 안에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산재 사망 노동자들의 유가족과 함께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와 지도부는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김용균 2주기에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은 국회의 직무유기를 여실히 보여준다"며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이 제정될 때까지 싸움을 멈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