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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CCTV로 제보자 찾았다" 문자…"팬 사찰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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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색출 아니라 보안 절차" 해명, 거짓 정황

<앵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허민 의장의 이른바 '야구 놀이' 영상을 찍은 사람을 색출하려는 정황에 대해 어제(10일) 보도해드렸는데요.

구단 측은 제보자 색출이 아니라 보안 절차의 일부였다고 주장했지만, 그 해명 역시 거짓이라는 정황을 김정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6월 19일, SBS 8뉴스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경영하고 있는 허민 구단 이사회 의장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