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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절차 공방 끝 징계위 15일 재개…증인 8명 '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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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 이정화 증인 채택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어제(10일)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주 화요일 오는 15일에 한 번 더 열기로 했습니다. 8명의 증인이 채택돼 심문도 이루어질 텐데,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 제보자로 지목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과 징계 청구 절차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지적했던 이정화 검사도 포함됐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