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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국, 아스트라 백신 연내 승인 어려워…불신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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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선 화이자 백신에 2명 알레르기 반응

<앵커>

우리나라가 구매 계약을 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임상시험에 대한 늑장 보고 논란으로 미국에서 연내 사용승인이 어려울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일반인 접종을 시작한 영국에서는 2명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원인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당초 올 10월쯤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받으며 백신 경쟁에서 우위에 섰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