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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도권 150곳에 임시 선별진료소…"익명으로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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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황이 이렇게 심각해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9일)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수도권 150여 곳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만들어 앞으로 3주 동안 익명으로도 검사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주재 긴급 점검회의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먼저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대학가와 서울역 등 150여 개 지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3주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