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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쓰레기 매립지' 여당 내 합의 도출…주민 반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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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의 폐기물 처리 시설 조성과을 놓고 해당 지역 지자체장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한 가운데
여당 내에서 합의안이 도출됐습니다. 쓰레기 처리를 둘러싸고 벌어진 여당 내 갈등이 잦아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 자체 쓰레기 매립지 조성과 소각장 추가 건립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합의문을 내놨습니다.

합의문에는 자원순환시설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소각장 등 매립 관련 시설 및 입지 지역 결정에 대승적 입장을 견지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