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목적지 없이 관광 비행…日 상공 구경하고 면세 쇼핑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 365]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이 목적지 없이 일본 상공을 비행하는 국제 관광 비행을 시작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규슈 지방을 하늘에서 관람하는 상품을, 제주항공은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한 뒤 돌아오는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예약 주문을 하면 600달러 한도로 기내 면세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일반 탑승객과 국제 관광 비행 탑승객을 분리해 입국 심사하고, 탑승 전 발열 체크 등을 통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