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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국내 들여올 백신 4종류…장단점은? 접종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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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천400만 명분, 우리 국민 85%가 맞을 수 있는 양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고 정부가 어제(8일)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내년 2월 이후 모두 '4종류'의 백신을 차례로 들여올 예정인데,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또 국내에서는 언제 접종할 수 있는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백신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를 가늠하는 유효성은 화이자가 95%로 가장 높고, 뒤이어 모더나 94%, 아스트라제네카는 저용량 그룹에서는 90%를 보였지만 평균 70%, 얀센은 내년 1월 이후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