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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PC방도 여는데 왜 우리만?' 학원 업계, 셧다운에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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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서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작되면서, 모호한 기준 때문에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원들은 3단계 때 문을 닫도록 돼 있지만, 이번에는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보습학원이 밀집한 서울의 한 상가입니다.

상가에 입주한 학원들은 다 문을 닫았지만, PC방은 여전히 영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