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무면허 차량에 치어 '1년째 목발'…아파트라 깃털 처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60대 여성이 아파트 단지 안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전치 6주 진단에 7달 넘게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고를 낸 운전자가 면허가 없었는데도 가벼운 처벌에 그쳤다며 피해자 쪽에서 저희한테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건지, 한소희 기자가 제보 내용 취재해봤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 단지.